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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해외 출신 멤버들이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Cool FM '정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의 코너 '입덕의 광장'에는 트와이스 사나, 미나, 쯔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정은지는 멤버들에게 “가족들에게 사랑하는 말을 자주 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사나는 “아니다”라고 부끄러워하며 “일본에서는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하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미나 역시 웃으며 공감했다.
이날 라디오에 나선 트와이스 멤버들은 모두 해외 출신이다. 정은지는 멀리서 걱정하고 계실 각자의 부모님들에 영상 편지를 보낼 시간을 마련했다.
쯔위가 먼저 대만에 있는 부모님에게 사랑을 표현했고, 이어 미나와 사나도 부모님께 애정 어린 인사를 건넸다. 언어를 다 알아듣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달 말 정규 2집 '아이즈 와이드 오픈(Eyes wide open)‘과 타이틀곡 ’아이 캔트 스톱 미(I CAN'T STOP ME)를 발표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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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은지의 가요광장’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