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환점을 돈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가 더 독해지고, 더 강렬해진다.
SBS 예능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가 9월 9일 첫 방송 이후 꾸준히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가구 시청률 1위는 물론, 수요 예능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13.4%(닐슨 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으며 '트롯신2' 열풍을 실감하게 했다.
'트롯신2'가 주목받는 이유는 시청률 때문만이 아니다. 방송 직후 '트롯신2'에 출연한 참가자들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등 화제성 몰이도 톡톡히 하고 있는 것. 특히 참가자들 전원이 이름을 알리지 못했던 무명 가수라는 점을 미루어보아 이 같은 성과가 더욱 관심을 모은다.
이처럼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실력자들이 1:1:1 데스매치로 대결하는 독한 3라운드에서 만났다. 한 조가 된 셋 중 한 명이 탈락해야 하는 지옥의 데스매치에서 지나유, 강소리 등 막강한 우승후보들이 연달아 탈락하며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오는 4일 방송되는 '트롯신2' 4회에서도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고수들의 진검승부가 펼쳐진다는 전언이다.
이에 더해 '트롯신2' 제작진은 "'트롯신2'의 경쟁이 3라운드 중반에 접어들며 반환점을 돌았다. 3라운드의 1:1:1 데스매치에 더해 앞으로 이어질 4라운드, 5라운드에서는 더욱
한편 반환점을 돌고 더욱 강렬한 후반부로 접어든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는 오는 4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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