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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먹고 가(家)’가 역대급 퀄리티의 공식 포스터 2종을 전격 공개했다.
MBN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더 먹고 가’는 제대로 먹을 줄 아는 ‘국민 MC’ 강호동과 ‘방랑식객’으로 이름을 알린 대한민국 대표 한식 셰프 임지호, ‘든든한 일꾼’ 개그맨 황제성이 뭉친 힐링 푸드멘터리 예능이다.
서울의 산동네 꼭대기집에 함께 살게 된 이들은 자신들을 찾아온 스타들에게 최선을 다해 ‘맞춤형 칭찬 밥상’을 차려내며 따뜻한 위안과 정을 선사한다.
이런 가운데 ‘더 먹고 가’가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공식 포스터 2종을 공개,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고퀄리티’ 포스터에서는 강호동-임지호-황제성의 가족 같은 호흡과 북한산을 품에 안은 산동네의 풍경이 어우러지며 벅찬 감정을 자아낸다.
먼저 ‘강임황’ 3형제가 고즈넉한 돌계단에 함께 서 있는 메인 포스터에서는 도심 속 자연 라이프를 즐기는 이들의 미소가 가득 담겼다.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은 이들의 발 아래 “흠뻑 칭찬해 드립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가 자연스럽게 돋보여, 바쁜 삶 속 ‘진짜 행복’을 찾는 프로그램의 정체성을 드러낸다.
다음으로 산꼭대기 집 평상에 둘러앉은 세 사람의 모습이 돋보이는 포스터에서는 임지호 표 ‘자연주의 밥상’에 흠뻑 취한 분위기가 강조되며, 앞으로 집을 방문하는 스타들을 위한 ‘기상천외 맞춤 요리’들을 기대하게 만든다.
제작진은 “첫 만남부터 진심을 나눈 강호동과 임지호,
밥과 사람, 인생을 요리하는 MBN ‘더 먹고 가’는 오는 8일(일) 밤 9시 2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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