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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 손이 출연한 영화 '인퍼머스'가 11월11일 개봉을 확정했다.
2일 수입사 스톰픽쳐스코리아는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인퍼머스'(감독 조슈아 캘드웰)은 인플루언서를 꿈꾸는 ‘아리엘’과 남자친구 ‘딘’이 우연히 범죄 현장을 담은 SNS라이브를 통해 유명세를 탄 뒤 멈출 수 없는 길로 질주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은 광활하게 펼쳐진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 속, ‘아리엘’과 ‘딘’의 위험한 질주를 예고하며 시작한다.
'인퍼머스'는 북미 개봉 직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하며 "미친 연기와 날카로운 각본!"(IndieW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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