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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걸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류화영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류화영은 2일 오후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복면가왕 #좋은기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류화영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천연기념물로 지정해야 할 희귀한 목소리 황새’(이하 황새)로 등장해 감성 가득한 보이스는 물론 감출 수 없는 끼와 열정으로 존재감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류화영은 1라운드에서 탈락 후 “오랜만의 방송 출연이라 모르실 까봐 걱정을 많이 했다. 아직도 많이 떨린다. ‘복면가왕’ 무대의 기운을 받아 열심히 하고 싶어서 나왔다”며 방송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류화영은 걸그룹 티아라 출신으로, 2014년 단
류화영은 영화 '사잇소리’를 통해 스크린으로 복귀한다. 영화 '사잇소리' 외에도 드라마 ‘러브씬넘버#’로도 시청자를 만난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