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악뮤의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가 '놀토' 문제로 출제됐다.
3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에 트와이스 나연, 지효, 다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AKMU(악동뮤지션)의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가 1라운드 문제로 출제됐다. 이 곡은 악뮤가 'K팝스타' 출연 당시 10CM 노래를 리메이크한 곡이다.
문제로 출제된 가사는 “아 정신 좀 차리게나 / 못난아 열심히 해야지 너나 나나 / 여봐 커피 물 덜 끓였어 또”였다. 이는 악뮤 이
1라운드는 아쉽게 실패했다. 나연은 "다시 들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다현 역시 "저도 들을 수 있다", 지효도 "들을 수 있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결국 멤버들은 연이은 힌트를 활용해 3번째 기회에서 정답을 맞춰 해물탕을 맛봤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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