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김솔희 아나운서가 ㈜웨딩프렌즈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리는 김솔희 아나운서의 훈훈한 예비 신랑은 스타트업을 운영하는 일반인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연세대학교 동문으로 공통의 지인의 소개로 만나 결실을 맺는다. 두 사람은 오는 12월 12일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솔희 아나운서의 결혼 준비를 담당한 웨딩프렌즈 김지혜 어드바이저는 “웨딩촬영은 두 분의 단아한 분위기를 더욱 화사하게 표현할 수 있는 그녀가 사랑하는 순간 웨딩스튜디오에서 진행했다. 웨딩드레스는 헤리티크 뉴욕의 유니크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을 선택해 신부님의 장점을 더 부각시켰고, 웨딩메이크업은 보보리스에서 신부님의 또렷한 이목구비를 고급스럽게 연출했다. 촬영 내내 서로의 순간순간을 놓치지 않으려는
한편 김솔희 아나운서는 2009년 KBS 공채 35기로 입사해 9시 뉴스, 6시 내고향,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방송 등의 프로그램을 거쳐, 현재는 KBS 7시 뉴스와 생로병사의 비밀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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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ㅣ그녀가사랑하는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