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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과의 연애 시절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박하선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서장훈은 박하선에게 “결혼 몇 년 차냐”라고 물었고, 박하선은 “3번 결혼기념일이 있었고 4년차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하선은 “결혼은 서른에 했다. 남편과 8살 차이인데, 연애할 때 미쳐있었다”라고 류수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하선은 2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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