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살 김솔희 KBS 아나운서가 다음 달 사업가와 결혼합니다.
오늘(2일) 방송가에 따르면 김 아나운서는 지난해 인연을 맺은 동갑내기 사업가와 다음 달 1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
김 아나운서는 "대학 동문으로 공통점이 많은 예비신랑과 지난해부터 교제해오다 결혼이라는 결실을 보게 됐다. 예쁘게 살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아나운서는 연세대 중어중문과를 졸업하고 2009년 KBS 35기
이 외에도 'KBS 뉴스 7', 'KBS 뉴스 12', '6시 내 고향', '체험 삶의 현장', '생로병사의 비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