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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몸매 부심'으로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에바 포피엘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의를 탈의한 채 등을 노출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게재한 글에는 "운동하면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게 #등운동 작년에 등 사진을 못 찍어서 이번엔 과감하게 상의 탈의하고 등부터 찍어봤어요. 떡볶이를 먹으면서 사진 다시 보는 중...#아들둘맘 #40살의도전"이라고 적혀 있다.
에바 포피엘은 최근 피
에바 포피엘은 KBS2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한 방송인으로 지난 2010년 결혼,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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