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지가 송선미를 찾아갔지만 시치미를 뗐다.
11월 1일 방송된 tvN 드라마 ‘스타트업’에서는 서달미(배수지 분)가 차아현(송선미 분)을 찾아갔다.
서달미는 차아현이 지내는 호텔에서 기웃거리다가 차아현과 마주치자 당황했다. 차아현이 먼저 서달미에게 “너 혹시 나 보러 온 거니?”라고 묻자 서달미는 “어머니가 여기 계시는지 몰랐다. 친구들 만나러 왔다가 우연히”라고 거짓말했다.
이어 서달미는 “어머니 혹시 샌드박스 아세요?”라고 물었고 차아현이 “알지”라고 답하자 서달미는 “저 거기 붙었거든요”라고 자랑했다. 차아현이 “축하한다”고 말하자 서달미는 “그 때 지른 것 수습중이에요”라고 설명했다.
차아현이 “그 이야기하러 나 찾아온 거
한편, tvN 스타트업은 매주 토,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