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나영이 힌트 요정으로 등장했다.
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나영이 사부에 대한 힌트를 주기위한 ‘힌트요정’으로 등장했다.
힌트 요정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정체를 궁금해 했다. 힌트 요정은 "오늘 주인공은 사부님이니까 전 몰라도 되지 않을까요"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힌트 요정은 "예능을 잘 안 해서 제가 헤매고 있죠?"라고 했고, 신성록은 "그냥 누군지만 말하면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멤버들이 초성 힌트를 달라고 하자 힌트 요정은 'ㅇㄴㅇ'이라고 했다. 멤버들은 "이나영 씨?"라며 놀랐다. 이나영은 사부와의 친분에 관
이나영은 "사부님은 디자이너 선생님이다. 제가 옆에서 봤을 땐 생활이 디자이너 같다"라고 말했다. 이날 사부의 정체는 패션 디자이너 지춘희로 밝혀졌다.
한편, SBS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6시 3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