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가 황태자 복장으로 나타났다.
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이 각자 콘셉트에 맞게 차려입고 등장했다.
이날 멤버들은 나를 돋보이게 하는 패션을 입고 등장했다. 양세형은 "단정함, 발랄함 섞어놓은 콘셉트"라고 밝혔다. 이에 차은우는 "유치원 졸업식 같다"라고 했고, 김동현은 "말하니까 생각났는데, 얼마 전에 우리 단우가 이런
이승기는 자신의 콘셉트에 대해 "가을 하면 발라드의 계절이지 않냐. 발라드계의 황태자"라고 밝혔다. 이어 이승기는 "집사부 덕분인지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강제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SBS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6시 3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