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미성년자 모델과 술을 마시고 호텔에서 투숙한 사실이 알려지며 연에 활동을 잠정 중단한 가운데 해당 미성년자 모델의 소속사가 계약을 해지했다.
1일 일본 매체 도쿄 스포츠는 야마시토 토모히사와 스캔들에 휩싸였던 미성년자 모델 A양이 지난 31일자로 소속사와 계약을 해지했다고 전했다 .A양의 프로필은 1일 소속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삭제됐다.
계약 해지 배경은 소속사와 A양의 신뢰 관계가 무너졌기 때문
앞서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지난 8월 아이돌그룹 KAT-TUN 멤버 카메나시 카즈야와 함께 술자리를 가지던 중 미성년자 여성 2명과 술을 마셨다.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술자리 이후 이 중 한 명인 17세 A양과 호텔에 숙박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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