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런닝맨’ 오늘(1일) 정상 방송… 한지은, 전소민과 ‘과거 폭로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야구 중계로 결방이 예정됐던 ‘런닝맨’이 정상 방송된다.
SBS는 1일 오후 1시 50분부터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2020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었다.
이에 따라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되는 ‘인기가요’와 이어 오후 5시 방송되는 ‘런닝맨’이 앞서 결방을 공지했다.
하지만 우천으로 경기 10여 분 전 지연이 결정됐고, SBS 는 “우천으로 중계방송을 마칩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양해 바랍니다. 경기 시작시 SBS Sports를 통해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고 알렸다.
SBS ‘런닝맨’은 이날 오후 5시 정상적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이발 방송에서는 대세 배우 한지은이 ‘NEW 예능 루키’로 거듭날 예정이다.
한지은은 오프닝 토크에서 대학 동기인 전소민과 불꽃 튀는 폭로전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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