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뷰티 앤 부티 시즌5’ 박정아 사진=방송 캡처 |
31일 방송된 동아TV ‘뷰티 앤 부티 시즌5’에서 박정아가 유진, 치타, 솔빈, 박기량, 김유미와 함께 뷰티 제품 리뷰와 함께 목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박정아는 “제가 ‘뷰티 앤 부티’에서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모양이다”라며 ”방송하는 저도 목을 많이 쓰지만 밀폐된 공간에서 일 하시는 분, 헬스 트레이너나 태권도 관장님, 공사 현장직 등 먼지를 어쩔 수 없이 마시는 분들은 챙겨 드시는 게 좋을 거 같다“며 목 관리 이너 뷰티템을 소개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호모 마스쿠스의 삶과 함께 새로운 마스크를 리뷰하며 ”아이 키우는 엄마들은 더 걱정이 많다. 깐깐하게 보지만 살 때마다 힘들다“라고 말했다. 나아가 ”잠들기 전 화장대 앞에서 몇 분이나 나만의 의식을 갖느냐“는 질문에 ”제 스킨로션은 인덕션 옆에 있다. 갑자기 눈물이 나올 거 같다. 역시 열혈 엄마였다“라고 육아맘의 고충을 토로했다.
더불어 ”우리가 부러워하는 피부는 맑은 피부다. 광채가 사르르 돌고 환한 분위기가 날 때마다 ‘저 사람 피부 참 좋다, 건강해 보인다, 예쁘다’라고 한다. 뷰티가 부티를 만드는 거다“라고 고급진 어휘력을 발휘해 ”혹시 서울대 출신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또한 파운데이션 맛집이라는 소리에 ”JMT“를 외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게스트로 방송인 김승현이 등장하자 한껏 오른 텐션으로 ”레전드! 시조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