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니엘 크레이그 숀코네리 애도 사진=ⓒAFPBBNews = News1 |
31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숀 코네리는 이날 오전 가족들이 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 향년 90세.
소식을 접한 다니엘 크레이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진정한 영화계의 거장이 세상을 떠났다”라고 말했다.
이어 “숀 코네리 경은 영원히 제임스 본드로 기억될 것이다. 그는 현대 블록버스터 영화가 제작되는 것에 크게 기여했다”라고 애도의 뜻을 밝혔다.
1955년 영화 ‘Lilacs in the Spring’으로 데뷔한 숀코네리는 1962년 제작된
한편 다니엘 크레이그는 2006년 ‘007 카지노 로얄’ 출연 이후 ‘007 퀸텀 오브 솔러스’ ‘007 스페턱’ 등에 출연하며 제임스 본드로 활약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