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이혼 후 첫 예능 프로그램으로 ‘전지적 참견 시점’을 선택했다.
구혜선은 1일 자신의 SNS에 “‘전참시’ 새파란 녹화장 반갑다. 11월 7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만나자”는 글과 함께 세트장에서 찍은 셀카를 게재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전지적 참견 시점’ 측이 공개한 예고편에는 구혜선이 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과 함께 반려견과 시간을 보내는 일상 등 다양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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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은 피아노 뉴에이지 앨범 발매,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참석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구혜선이 출연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은 오는 7일 밤 11시 1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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