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미, 발레리노 윤전일 부부의 베이비샤워 현장에 영화 '써니' 인연이 총출동했다.
김보미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너무나 큰 감동을 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사랑해, 얘들아”라며 “이제 한명씩들 가즈아”라고 재치있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김보미, 윤전일 부부와 함께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남보라, 박진주, 김민영의 모습이
김보미는 그러면서 “우리 심쿵이는 복받았어요. 예쁘고 착한 이모들이 많아서”라며 2세 탄생을 미리 축하해 준 친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김보미와 윤전일은 2년 열애 끝에 지난 6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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