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김충재x김영광x경수진x장우영, 서울패션위크 ‘100벌 챌린지’ 동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이 ‘100벌 챌린지’에 도전했다.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을 집단 멘붕에 빠트린 런웨이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은 어려운 패션 업계를 돕기 위해 선뜻 서울패션위크 ‘100벌 챌린지’에 동참하기로 했다. 박나래, 장도연, 손담비, 이시언, 기안84. 하지만 런웨이를 하기엔 인원이 부족한 상황.
이에 박나래와 이시언은 그간 ‘무지개 라이브’에 출연했던 회원들에게 일일이 전화해 재능 기부하는 취지를 설명했다.
이후 한혜진이 회원들의 워킹 일타 강사로 나선 가운데, 회원들의 첫 워킹을 보고 “망했다”라고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꿀팁을 알려줬고, D-3을 앞두고 회원들은 장소를 불문하고 워킹 연습을 했다.
한혜진의 100벌 챌린지를 인상 깊게 봤던 모델 출신의 김영광도 흔쾌히 재능 기부에 동참했다. 이대 오빠 김충재도 “좋은 취지의 프로젝트라고 생각했다”고 뜻을 보탰다. 배우 경수진과 2PM 멤버 장우영도 의기투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