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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택스 콜렉터’(감독 데이비드 에이어)가 오는 11월 18일 개봉한다.
‘택스 콜렉터’ 측은 30일 이같은 소식을 밝히며 메인 포스터 및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는 LA 지역 갱들에게 상납금을 수금하는 최고의 파트너 ‘크리퍼’(샤이아 라보프)와 ‘데이비드’(바비 소토) 앞에 조직을 노리는 새로운 세력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패권 전쟁을 그린 스타일리쉬 하드코어 액션이다.
메인 포스터는 붉게 타오르는 강렬한 색감과 아드레날린이 대폭발하는 시원한 타격감이 엿보이는 배경 위로 총을 들고 서 있는 최고의 파트너 ‘데이비드’와 ‘크리퍼’의 터져 나오는 포스가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조직을 지키기 위해 끝장을 봐야만 하는 두 주인공이 어마어마한 전쟁에 앞서 총을 꽉 움켜쥐고 사뭇 진지함과 비장함까지 느껴지는 표정을 짓고 있어 흥미를 끈다. 여기에 “나쁜 놈들의 자비 없는 전쟁이 시작된다!”라는 문구가 인정사정 없는 나쁜 놈들이 펼칠 핏빛 전쟁을 기대케 한다.
메인 예고편 또한 화끈한 하드코어 액션신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나쁜 놈 옆에 또 나쁜 놈”이라는 문구가 LA 지역 갱들에게도 공포의 존재인 최고의 파트너 ‘데이비드’와 ‘크리퍼’의 미친 활약을 기대케 한다.
어떤 타협도 통하지 않을 것 같은 공격
11월 18일 개봉한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