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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현 반박 찬열 사생활 폭로 지인 폭로 사진=DB |
한 누리꾼 A씨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욕심도 욕심이지만 야망이 덕지덕지 붙어있는 친구였다. 백현이로 인해 알게 됐던 너는 생각보다 좋은 녀석이라 생각햇지만 들리는 소문이나 네가 하는 언행과 행동에서 역시 친구로만 지내는 게 딱 좋을 거다 생각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내 생각과 내 촉은 역시나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지금 이 상황은 다 너의 업보다. 언제더라, 듣는 내가 인상이 절로 찌뿌려질 너의 언행들로 너에게 너 말하는 거 조심하라고 한 적 있을 거다”라며 “너는 그때 뭐라고 했는지도 기억 안나겠지만 나는 똑똑히 기억난다. 어차피 이래도 좋아해줄 사람들은 날 좋아해준다고, 그래 기만이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널 좋아해주고 응원해주고 믿어주는 사람들에 대해 최소한의 예의도 없더라. 핸드싱크나 하면서 음악 운운하는 넌 진짜 음악에 소질 없는 거 인정 좀 해. 주위에 진짜 음악하는 지인들이 널보면 비웃는다는 것도 좀 자각하고, 음악생활에 지장주면 죽여버리겠다는 말 입에 달고 살던 너, 그 친구가 녹취했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나 보다”라고 말했다.
또한 “넌 제발 좀 남탓하기 전에 본인부터 돌이켜보고 반성부터 해 친구들한테 사과도 좀 하고 전화해서 나한테 이러쿵저러쿵 이야기하면 내가 옹호하면서 응해줄줄 알았어? 내 성격 뻔히 알면서 좋은 소리 못들을 거 각오했어야지. 전화해서 애들 입단속부터 시킬려는 너는 아직 멀었다. 찬열아 제발 정신 차려. 백현이도 너처럼은 안살아”라고 지적했다.
앞서 찬열은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B씨가 BJ‧유튜버‧걸그릅 등 10명 이상가 바람을 피웠다고 폭로하며 사생활 논
그런 가운데 해당 글에 언급된 백현은 3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내 지인 누군데?”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모기다, 읏챠. 요녀석~~아 흔들흔들”이라고 비유적인 말로 해당 글을 반박해 눈길을 끌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