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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1박 2일’의 대들보 김종민이 ‘보는날이 장날’ 매력에 흠뻑 빠진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31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랜선장터-보는날이 장날’(연출 손자연,이하 ‘보는날이 장날’) 6회에서는 장터지기들이 이연복 셰프와 함께 군침을 자극하는 요리를 만든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상 가득 차려진 밥상에 김종민이 먹성을 터뜨려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종민이 카메라를 가리면서 멀리 있는 음식에까지 손을 대자, 양세찬은 “여기 먹으러 왔어?”라고 버럭하기도. 심지어 김종민은 이수근이 “1박 2일보다 훨씬 좋지?”라고 묻자, “너무 잘 먹는데요, 여기?”라고 해 폭소를 자아낸다.
또한 이진호는 ‘밸런스게임’으로 “대한민국 월드컵 우승을 택할 것이냐, 아니면 꽁돈 500만 원을 받을 것이냐”는 질문으로 모두의 관심이 쏠린다. 이수근은 500만 원일 때 월드컵 우승을 택하던 것과 달리, 수위를 높여 5억 원으로 조정하자 단박에 “5억! 5억!”라고 해 웃음보를 저격한다고. 이진호는 김재환에게도 같은 질문을 하자, 역시 속전속결로 대답한다고 해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샤인머스캣을 넣은 치즈볼부터 땅콩 대신 호두를 갈아넣은 탄탄
‘보는날이 장날’은 31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