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배우 양택조가 지하철에서 자리 양보를 해주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오늘(3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생생토크 만약 나라면'에서는 '누가 나보고 어르신이래?'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양택조는 "국민 여러분, 부탁의 말씀이 있다. 절 혹시 지하철에서 만나면 자리 양보하지 말아달라. 특히 여자분들은 나에게 하지 말라. 나에게
그는 "지난번에 팔굽혀펴기 30번을 하겠다고 했는데, 김재원 아나운서가 내가 쓰러질 것 같은지 말리더라. 오늘은 말리지 마라"고 말했습니다.
양태조는 '아침마당' 스튜디오에서 즉석에서 팔굽혀펴기 30번을 했습니다.
양택조 나이는 1939년생으로 올해 만 81세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