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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한텐 말해도 돼’ 이슬예나 PD가 펭수로 100억 매출을 달성했음에도 인센티브를 못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는 펭수 캐릭터를 탄생시킨 EBS 이슬예나 PD가 출연했다.
이날 이슬예나 PD는 펭수에 대해 “EBS가 가지고 있는 기존의 컬러와는 다른 콘텐츠였기 때문에 처음에는 걱정을 많이 했다. 처음 6개월 동안은 무명 펭귄이기도 했다”라고 소개했다.
펭수로 100억 매출을 올렸는데 인센티브를
한편 ‘언니한텐 말해도 돼’는 여자들의 고민거리를 언니들이 듣고 조언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