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침마당’ 이상해가 가발을 쓰고 왔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생생토크 만약 나라면’에서는 ‘누가 나보고 어르신이래?’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상해는 “오늘 나이 많은 사람만 나오는 거 아니냐. 난 가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MC들은 이상해에게 “오늘 젊어 보인다”고 이야기했다.
이상해는 “왜 자꾸 그런 이야기를
신은숙 변호사는 “오늘 아침에 들어오는데 몰라뵙고 인사를 못 드렸다. 다시 보니 이상해 선생님이더라. 뭐가 달라졌는가 했더니 헤어스타일이 달라졌더라. 20년은 젊어져 보인다”고 말했다.
이상해는 1945년생 올해 나이 76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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