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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배성우 주연의 ‘날아라 개천용’이 오늘(30일) 첫 방송된다.
이날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극본 박상규, 연출 곽정환)은 억울한 누명을 쓴 사법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세상에 대변하는 두 남자의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가진 것 하나 없는 고졸 국선 변호사 박태용(권상우 분)와 투박하지만 ‘글발’ 하나로 마음을 움직이는 생계형 기자 박삼수(배성우 분)의 판을 뒤엎는 정의구현 역전극이 유쾌한 웃음과 함께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날아라 개천용’은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재심’ 사건을 소재로 해 눈길을 끈다. 권상
한편 ‘날아라 개천용’은 이날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