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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을 커피의 메카로 만든 김용덕 대표가 ‘유퀴즈’에 출연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맛있는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카페 테라로사 김용덕 대표가 출연했다.
이날 김용덕 대표는 “원래 은행에 다녔는데 IMF 때 명예퇴직을 했다. 당시 만 39세였는데 상실감이 컸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퇴직하면 자영업을 많이 하
김용덕 대표는 “주위에 뚝심, 체력, 성실함이 없다면 자영업을 하지 말라고 한다. 저는 20년 동안 입원을 해서 쉰 두 번을 제외하고 단 하루도 카페 문을 닫은 적이 없다”라고 성공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