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가 자연인의 매력을 가감없이 공개합니다.
모레(31일) 방송하는 tvN ‘온앤오프’에서는 11년 차 뮤지컬 배우 아이비의 ON 모습과 양평에서 전원생활을 중인 자연인 아이비의 OFF 모습이 공개됩니다.
이날 방송에서 11년 차 뮤지컬 배우 아이비는 뮤지컬 '고스트' 프레스콜 현장을 선보입니다.
과거 '지킬 앤 하이드', '아이다', '시카고' 등 수없이 많은 무대에 올라선 바 있던 아이비는 프레스콜을 준비하며 어딘가 모르게 긴장된 모습을 보입니다.
그녀는 2016년 뮤지컬 '아이다'에서 시작된 무대공포증을 고백해 스튜디오에 있던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이어 아이비는 무대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한 자신만의 웃음 유발 최면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 예정입니다.
무사히 프레스콜 무대를 마친 아이비는 남산타워가 한눈에 보이는 본인의 회사를 방문합니다. 5년째 1인 소속사를 운영 중인 아이비는 “코로나19에 직격탄을 맞았으니, 오늘부터 회사의 모토를 박리다매로 가자. 싸게 행사를 많이 잡아달라”고 의지를 다져 웃음을 자아냅니다.
OFF를 맞은 아이비는 양평의 전원주택을 방송 최초로 공개합니다.
2층으로 된 양평 집에 도착한 아이비는 편한 옷으로 갈아입으며 자연인다운 친근한 모습을 선보입니다. 이어 밀린 집안일을 마친 아이비에게 뜻밖에 손님이 방문해 눈길을 끌 전망입니다.
올해 8살이라는 아이비의 절친(?)은 익숙한 듯 집에 들어와 수다를 떨기 시작하
또한, 아이비는 저녁이 되자 집에 놀러 온 회사 직원들과 함께 바비큐를 먹으며 식사 자리를 가집니다.
이어 그들 중 독특한 이력을 가진 직원이 소개되자 스튜디오에 있던 모두가 놀랐다는 후문입니다. 과연 어떤 이력일지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