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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큰 인기리에 종영된 SBS 금토 드라마 '스토브리그' 두 주역 드림즈의 강두기와 임동규가 야구팬들과 다시 만난다.
강두기(하도권)와 임동규(조한선)는 11월 1일 오후 1시 50분부터 SBS가 생중계하는 2020 KBO리그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1차전의 프롤로그(경기 시작 전 인트로 영상)에서 그들만의 강렬한 매력을 다시 뿜어낼 예정이다.
영상에서 강두기(하도권)는 야구
한편 하도권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화영중학교 음악 선생역인 마두기로 열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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