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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호피폴라의 보컬 하현상이 11월 솔로 컴백한다.
29일 소속사 원펙트엔터테인먼트는 "하현상이 내달 10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3108'을 발표한다"며 "하현상의 세련된 음악적 정체성을 잘 보여주는 곡으로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하현상의 솔로 컴백은 지난 6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이후 5개월 만이다. 곡명 '3108'이 첫 공개된 가운데, 숫자에 담긴 의미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하현상은 밴드 호피폴라 활동과 더불어 솔로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특유의 잔잔하지만 섬세한 미성이 매력적으로 그간 '미스터 션샤인', '멜로가 체질', '반의반', '영혼수선공'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뛰어난 음색을 인정받았다.
특히 그는 솔로 앨범 '마이 푸어 론리 하트'(
하현상은 오는 11월 10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3108'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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