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가 완전체로 문명특급 ‘컴백맛집’을 찾았다.
29일 공개되는 '문명특급'에서 MC 재재는 8명이라는 다인원 그룹을 인터뷰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 ‘인터뷰 파이터’로 분하여 트와이스의 TMI를 속속들이 암기한 것이다. 멤버들의 사소한 정보를 알아본 뒤, 데뷔곡 ‘우아하게’부터 ‘치얼업(Cheer Up)’, ‘TT’, ‘라이키(Likey)’ 등 히트곡들을 훑으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봤다.
이날 쯔위는 ‘시그널(SIGNAL)’ 활동 때 양쪽 눈으로 윙크를 하기 위해 연습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양 눈 윙크를 재재와 함께 해보았다. 사나는 ‘치얼업(Cheer Up)’ 활동 때 노란 머리색이 시바견을 닮아 화제가 됐던 일을 회상하며 시바견과 똑같은 표정을 지어보여 좌중의 시선을 압도했다. 그런가 하면 ‘하트 쉐이커(Heart Shaker)’ 활동 때는 나연의 큰 손에 다현이 크게 놀랐다고 전했다. 현장에서 배구공을 한 손으로 번쩍 들어올리며 나연은 큰 손을 인증했다.
신곡 소개를 하는 ‘문특가요’ 코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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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