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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침마당’ 조영구가 노후가 걱정돼 연금과 적금을 들었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노후 준비와 관련한 강의가 진행됐다.
조영구는 “연예인 노후 걱정 없겠지 생각하는데 우리 힘들다. 매달 월급 들어오는 게 아니라 작은 건물
이어 조영구는 “저도 몸이 아프다. 앞으로 나이가 들어서 일 못 할까 걱정된다. 그래서 노후를 위해 닥치는 대로 연금 적금을 막 들었다. 25개를 들었다. 자랑이 아니다. 이게 살길이다 싶다.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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