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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사3’ 김용건이 커플 모임을 위해 대게를 준비했다.
28일 방송된 MBN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에서는 현우-지주연, 김용건-황신혜, 탁재훈-오현경, 이지훈-김선경 커플이 저녁 모임을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신혜는 커피를 끓이면서 스팀으로 수분 마사지를 받았다. 이후 그는 커피를 두 잔 들고서 야외 마당으로 향했다. 김용건은 마당에 앉아서 여유롭게 신문을 읽고 있다가 황신혜가 오자 깜짝 놀랐다.
이어서 김용건이 “오늘 동생들 온다고 했나?”라고 물었다. 이에 황신혜는 “올 때가 됐다”고 답했다. 이어 김용건이 “요란하겠다. 4팀이니까 8명 아니냐”라며 “아까 대게를 사왔다. 큰돈 썼다”고 통큰 면모를 선보였다.
이에 황신혜가
한편, 황신혜는 가장 먼저 김선경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어 김선경은 김용건과 통화하자, “어머 형부. 언니도 있으니까 제가 잘 모실게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전화를 끊은 김용건은 “형부, 좋지”라고 말하며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