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신이 떴다’ 강소리, 1950년대 노래 선곡 후 긴장감에 눈물 글썽

↑ 트롯신이 떴다 강소리 사진="트롯신이 떴다" 방송 캡처

‘트롯신이 떴다’ 강소리가 무대에 오르자마자 울먹거렸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무작위로 추첨 된 세 명 중 한 명이 탈락하는 1:1:1 데스매치로 진행되는 3라운드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강소리는 1950년대 노래를 선곡해서 부르게 됐다.

하지만 노래를 부른 적이 없는 강소리는 걱정을 했고, 주현미에게 레슨을 받는 와중에도 힘듦을 호소했다.

강소리는 연습 끝에 무대에 올랐고, 오르자마자 긴장감에 눈물을 보였다.

그러나 강소리는 “1950년대에 제가 서 있다고 생각하고 부르겠다”라고 각오를 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