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J95 “새 앨범 ‘자스민’, 세련+성숙미 느낄 수 있을 것”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JBJ95가 새 앨범을 통해 성숙함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JBJ95(켄타, 상균)는 28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JASMIN(자스민)’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상균은 “굉장히 설렌다. 팬 분들이 많이 기다려주셨지 않나. 오늘을 디데이로 잡고 살아왔는데, 그 날이 돼서 알쏭달쏭한 기분이다”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새 앨범 '자스민'에 대해 상균은 "기존의 감성적인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음악적으로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담으려고 했다. 1~3집에서 보셨던 저희의 모습과는 확실히 다른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켄타는 "이번에는 세련미를 표현하려고 많이 노력했다. 보컬, 랩 쪽으로도 신비로운 느낌을 녹여서 성숙함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자스민’은 풍부한 디스코 사운드 기반의 댄스곡으로 유혹적인 상대의 매력을 자스민 향기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가 특징이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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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타로드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