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백` 측 "소연 하차 이유? 29일 방송에서 공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소연이 ‘미쓰백’에서 하차한다.
MBN 예능프로그램 '미쓰백' 측은 2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소연이 '미쓰백'에서 하차하게 됐다. 하차 이유는 29일 방송분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차 이유는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덧붙였다.
'미쓰백'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조금씩 잊혀 간 여자 아이돌 출신 가수들이 다시 한번 도약을 꿈꾸는 이야기로, 그동안 미처 말하지 못했던 숨겨진 이야기는 물론 인생 곡으로 '제2의 전성기'가 될 터닝포인트를 함께하는 신개념 다큐테인먼트 프로그램이다.
소연을 비롯해 와썹 나다, 달샤벳 수빈, 크레용팝 소율, 애프터스쿨 레이나, 나인뮤지스 류세라, 스텔라 김가영 등이 출연, 새로운 도전에 나선 바 있다.
소연의 하차 이유는 오는 29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미쓰백'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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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N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