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키드가 데뷔 첫 단독 온라인 팬미팅을 열고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뉴키드(진권, 윤민, 우철, 휘)는 오는 11월 8일 오후 2시 첫 번째 온라인 단독 팬미팅 ‘Amigos (아미고스)’를 진행한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언택트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여러 나라에서 동시에 중계된다.
소속사 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는 “뉴키드가 남미 20여개국 투어를 준비 중이었으나 코로나19로 취소된 것에 대한 아쉬움과 뉴키드를 기다리는 전 세계 팬들과 소통을 위해 온라인 콘서트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무대는 뉴키드가 지난 8월부터 이어져온 ‘14주 댄스 챌린지’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기념으로 기획됐다. 뉴키드는 ‘14주 댄스 챌린지’에서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에이티즈 등 국내외 유명 가수들의 곡을 자기만의 스타일
이번 팬미팅에서 뉴키드는 기존에 보여준 강렬한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커버곡 무대까지 선보일 계획이다. 다양한 매력을 소유한 멤버들이 선보일 화려한 무대는 물론 멤버의 개성을 확인할 수 있는 퍼포먼스가 준비돼 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