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트와이스 나연, 가장 늦게 결혼할 것 같은 멤버로 꼽힌 이유는?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들이 동고동락하며 쌓은 사랑스러움 가득한 ‘찐 친 바이브’를 자랑합니다.

오늘(28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연출 최행호)는 K팝 대표 걸그룹 트와이스 나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와 함께하는 '트와이스타' 특집으로 꾸며집니다.

데뷔 후 처음으로 단체로 토크쇼에 출연한 트와이스 멤버들은 5년 동안 활동하고 숙소 생활을 하면서 쌓인 친구 같고 때론 가족 같은 케미를 자랑합니다.

특히 트와이스는 멤버들이 모이면 “처음 결혼하는 멤버한테 웨딩드레스를 해주자”라고 한다며 미래에 대한 이야기도 솔직 담백하게 나눈다고 고백합니다.

이에 MC들은 ‘누가 가장 늦게 결혼할 것 같느냐’고 물었고, 자칭 타칭 ‘JYP 요주의 인물’인 막내 채영은 나연을 꼽으며 “까탈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쿨 지목해 나연을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입니다. 채영이 결혼 꼴찌로 맏언니 나연을 뽑은 이유는 무엇일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트와이스 멤버들의 사랑스러운 관계성이 엿보이는 에피소드는 오늘(28일) 오후 10시 40분에 공개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