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화보, 독보적 아우라+몽환적 분위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엄지원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내는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에서 엄지원은 우아하면서 내면의 강인한 면모를 여실 없이 드러냈다. 특히 매 콘습트마다 다채로운 분위기와 포즈로 높은 화보 완성도를 이끌어냈다.
엄지원은 블랙 재킷을 걸친 채 정돈되지 않은 듯 부스스한 헤어 스타일로 흔들린 렌즈 속 정면을 시크하게 응시. 분위기를 단숨에 압도하는 모습은 물론,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가을 스타일링에 내추럴한 무드와 엄지원 특유의 청량감 가득 담은 미소까지 더해져 명불허전 화보 장인의 면모를 더욱 빛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엄지원은 드라마에서 영화로 향한 ‘방법’, 그리고 방송 예정인 ‘산후조리원’까지 배우 엄지원의 솔직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11월 2일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은 (연출 박수원, 극본 김지수)은 회사에서는 최연소 임원, 병원에서는 최고령 산모 현진(엄지원 분)이 재난 같은 출산과 조난급 산후조리원 적응기를 거치며 조리원 동기들과 성장해 나가는 격정 출산 느와르다. 엄지원은 회사에서는 최연소 임원이라는 타이틀을 지닌, 산후조리원 내에서는 최고령 산모인 ‘오현진’ 역을 연기한다. 이렇듯 대체 불가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엄지원은 화보는 ‘산후조리원’을 통해 보여줄 그녀의 새로운 연기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엄지원의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11월 호는 현재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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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얼루어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