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임영웅, 발라드계 레전드 초대…뽕 페스티벌 '기대↑'

↑ 사진=TV CHOSUN ‘뽕숭아학당’

‘뽕숭아학당’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가 기획부터 게스트 섭외까지, 직접 발로 뛰면서 만든 ‘뽕 페스티벌’을 엽니다.

오늘(28일) 방송되는 TV CHOSUN ‘뽕숭아학당’에서 트롯맨 F4는 천고마비 가을에 ‘흥’ 영혼을 불어넣기 위해 4명의 특별 게스트들과 클래스가 남다른 ‘화끈한 뽕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우선 맏형 장민호는 멤버 모두와 인연이 있는 특별한 게스트를 초대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원조 꽃사슴’이자 ‘미스터트롯’ 마스터였던 노사연을 섭외해 원조와 대세 사슴의 특급 만남을 성사시켰던 것입니다. 멤버들을 보고 반가움을 표한 노사연은 “많이 컸더라. 축하한다”고 덕담을 건네는가 하면, ‘미스터트롯’ 후일담 토크를 털어놓으며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다음으로 영탁의 게스트는 실루엣이 공개되자마자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궁금증을 더했습니다. 또한 영탁과의 인연에 대한 질문에 “그런 건 없는데...”라고 말한 반면, 장민호와의 인연을 공개해 반전을 선사했습니다. 그리고 트롯맨 F4의 노래 중 한 곡을 깜짝 스페셜 무대로 준비해 분위기를 후끈 달궜습니다.

임영웅은 게스트로 발라드계 레전드를 초대해 트롯맨 F4 멤버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더욱이 의문의 게스트는 임영웅과 4년 만에 재회라는 인연과 더불어 “제가 영웅씨에게 빚을 졌다”는 충격적인 고백을 털어놔,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습니다.

그런가하면 이찬원의 게스트는 등장부터 심상치 않은 실루엣을 드리우는가 하면, 토크 중간에 갑자기 불이 꺼지는 돌발 상황을 연출하는 등 예사롭지 않은 예능감을 뽐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