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과 임지호 셰프가 만난다. 11월 방송 예정인 MBN 신규 예능 '더 먹고 가(家)'를 통해서다.
'더 먹고 가'는 제대로 먹을 줄 아는 '미각의 달인' 강호동과 '자연밥상', '방랑식객'으로 유명한 임지호 셰프가 뭉친 것만으로 기대를 모으는 푸드멘터리 예능. 두 사람은 '밥을 요리하고, 사람을 요리하고, 인생을 요리하는' 서울 산동네 꼭대기 집에서 함께 생활하며, 이 시대의 스타들을 초대해 칭찬 밥상을 제대로 차려낼 예정이다.
코로나 시대에 더더욱 필요한 위로와 따뜻한 정을 '임지호 셰
제작진은 "음식에 대한 진정성 하나로 강호동이 푸드멘터리 예능에 도전하게 되었다"며 "웃음기를 뺀 음식에 대한 철학과 소신을 임지호 셰프와 만나 제대로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11월 초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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