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가 매혹적인 댄스로 매력을 발산했다.
28일 방송된 SBS 일일 아침 드라마 '불새 2020'에서 이지은(홍수아 분)은 장세훈(이재우 분)과 데이트에 나섰다.
이날 지은의 출구없는 매력에 빠진 세훈은 지은과 알콩달콩 데이트를 즐겼다.
지은은 세훈이 쇼룸에 방문한 여자손님들에게 친절한 모습을 보이자 옆에 다가가 접근금지 표지와 함께 “손대지 마시오!”라고 쓰인 포스트잇을 붙이는 등 귀여운 질투의 화신으로 변신했다.
세훈과 둘이 있는 자리에서 지은은 하의실종 패션으로 셔츠만 입고 탱고춤을 췄고, 세훈은 홀린듯 지은에게 푹빠져들었다.
드라마 '불새'를 16년만에 리메이크한 '불새 2020'에서 홍수아는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연기로 매일 아침 포털사이트 실검에 오르며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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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