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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 영화의 바이블 '노트북'(감독 닉 카사베츠)이 재개봉한다.
퍼스트런은 최근 "영화 '노트북'이 11월 4일 메가박스에서 재개봉해 관객과 만난다"라고 밝혔다.
'노트북'은 사랑스러운 앨리(레이첼 맥아담스)와 그녀에게 첫눈에 반한 노아(라이언 고슬링)가 풋풋한 첫사랑으로 만나, 엇갈린 운명 속에서도 마지막 순간까지 서로를 향한 진실한 사랑을 그린 멜로 영화. 52주간 베스트셀러 원작소설의 작가,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장인, 장모의 실제 이야기로 알려
레이첼 맥아담스와 라이언 고슬링의 달달한 연기 호흡이 만들어낸 명장면과 가슴을 적시는 명대사로 십 수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관객들에게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는 인생 영화'로 꼽히고 있다.
11월 4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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