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사나이' 교관 야전삽 짱재가 오마이걸 승희 닮은꼴이라는 말에 미안해했다.
최근 유튜브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였던 화제의 예능 시리즈 '가짜사나이'에서 해군 특수전전단(이하 UDT) 출신 교관으로 맹활약한 야전삽 짱재가 남성잡지 맥심(MAXIM) 11월호와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
야전삽 짱재는 지난 7월, 회당 1천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와 논란을 동시에 일으킨 화제의 유튜브 프로그램 '가짜사나이'에 등장하여 훈련을 이끄는 교관으로 열연했다. 특히 야전삽은 우락부락한 외모와는 달리 다소 귀여운 말투와 행동으로 '스윗삽'으로도 불리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야전삽 짱재는 팬들에게 "오마이걸 승희 닮았다"는 말을 종종 듣는다. 야전삽은 이에 대해 "오마이걸 승희 씨에게 정말 미안하게 생각한다. 아이돌 걸그룹인데 하필 닮은 사람 이름이 '야전삽'인 데다 머리카락도 없고 수염만 가득하니... 눈매는 좀 닮은 거 같긴 하지만 아무튼 정말 미안하다. 꼭 만나서 사과할 거다"라고 말했다. 인터뷰 중 어디에서도
한편, 맥심 11월에는 '가짜사나이' 출연진인 유튜버 야전삽 짱재와의 독점 인터뷰 외에도 김빛나라의 표지 화보, 2020 미스맥심 콘테스트 결승전 화보, 미스맥심 엄상미 핼러윈 화보 등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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