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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와 이정은이 서로를 향한 애정을 자랑했다.
27일 공개된 카카오TV 웹예능 '톡이나할까'에는 김혜수와 이정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이나는 김혜수와 이정은에 "밖에서 허그하고 그러더라 언제부터 친했나"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혜수는 "날 때부터"라고 답했고 이정은은 "오래됐다. (김혜수가) 연극을 좋아해서 공연에 큰 도움을 준 적이 있다. 공연사랑 혜수님 그때부터.."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혜수는 "무대위의 전설 정은님"이라면서 이정은을 추켜세웠다.
김이나는 오는 11월 12일 개봉하는 영화 '내가 죽던 날'을 언급하며 "이번에 같이 찍으면서 더 가까어진거냐"고 물었고 두 사람은 "완전 빠졌다",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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