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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아현(48)의 세 번째 이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밝은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이아현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2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아현이 이혼한게 맞다"고 밝혔다. 시기나 이유에 대해선 함구했다.
이날 한 매체는 이아현은 지난해 7월 세 번째 남편인 재미교포 사업가 이모씨를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소송을 제기해 지난 1월 이혼이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이런 가운데 이아현의 밝은 근황이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아현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동네 단합 중! 우리 둘이서-내가 3분의2-다 먹음! 맛있어요! 조용해서 말 나누기도 좋아요! 언니랑 같이여서 제일 좋아요! 좋아하는 언니. 오늘 주제는 '우다사' 언니의 진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아현이 오현경과 함께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안경을 쓴 채 동네 회동한 두 미녀는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이아현은 1997년 개그맨 홍기훈과 결혼 후 3개월 만에 이혼했다. 연예기획사 대표였던 두 번째 남편과 2006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이아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