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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이미 폭스의 여동생 데온드라 딕슨이 19일 3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제이미 폭스는 27일 자신의 공식 SNS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여동생 데온드라 딕슨의 사망 소식을 알렸다.
제이미 폭스는 "심장이 산산조각 났다. 내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동생 데온드
제이미 폭스의 여동생 데온드라 딕슨은 다운 증후군을 앓고 있다. 제이미 폭스는 여동생과 함께 다운 증후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기금을 마련하는 패션쇼에 참석할 만큼 우애를 드러내기도 했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