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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의 ‘엣지 오브 투모로우’가 28일 CGV 4DX로 단독 개봉된다.
재개봉 버전에는 4DX 신기술을 적용해 대대적 ‘업그레이드’를 단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CGV 측은 “톰 크루즈의 시그니처 시리즈 최신작 ‘미션 임파서블:폴 아웃’을 비롯,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 등에 사용됐던 ‘익스트림 모션’ 기법을 ‘엣지 오브 투모로우’에 이식시켰다”며 “보다 역동적이고 정교해진 모션체어의 움직임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알렸다.
움직이는 의자, 모션체어와 아울러
2014년 최초 개봉 당시 영화는 470여만명의 전국 관객을 동원했으며, IPTV 영화전문채널 등에서 꾸준한 시청 성적을 내는 스테디셀러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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