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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감독이 공유표 액션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27일 오전 유튜브 라이브 생중계 채널을 통해 액션 판타지 SF 영화 '서복'(이용주 감독, STUDIO101·CJ엔터테인먼트 제작)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용주 감독은 이날 제작보고회에서"'서복'은 공유를 생각하며 쓴 작품이다. 만족스러운 싱크로율”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유는 전작에서 보여준 것과 같이 워낙 뛰어난 운동 감각이 있다. 이번 액션도 기대해도 좋다. 훈훈한 외모와 큰 키 덕분에 액션을 비롯해 밥 먹을 때도 시원시원하다"고 자신감을 보여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박보검 분)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12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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